일반대학원 박사과정 최우수 학생을 위한 특별장학금이 조성되었다. 
이 장학금은 학문후속세대를 위한 장학금으로 일반대학원 전업 학생에게 수여될 예정이다.   
이 장학금은 해송법률재단(이사장: 정유근, 법67)이 기부한 장학금의 일부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 장학금의 명칭은 "高大法學 미래장학금"(KU Law Future Scholarship)이다.
이 장학금 수혜자는 등록금과 함께 박사과정 수료시까지 월 200만원의 생활비 장학금을 받게 된다.
이 장학금은 로스쿨 도입과 함께 황폐해진 학문 후속세대 양성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