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법과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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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인사말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은 1905년 근대개화기에 보성전문학교 법률과로 이 땅에 전문적인 법학교육의 첫발을 내딛은 이후, 선배 교우들의 시대적사명감과 도전정신을 통해 자타가 공인하는 우리나라 법학교육의 산실이 되었습니다. 2005년에는 개교 100주년이자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설립 100주년을 맞이하였으며, 이제 법조 인력 양성제도의 개혁에 발맞추어 변화하는 법률시장에 걸맞은 전문성과 실천력을 겸비한 국제적인 법률가를 양성하기 위하여 법학전문대학원을 설립하여 2009년부터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에서 수학한 수많은 인재들은 우리나라의 자주독립과 근대화 그리고 민주화에 앞장서 왔으며, 법조계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와 사회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지금까지 선배 교우들이 이룩한 자랑스러운 전통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며 동시에 법조인의 양성에 필요한 기초 교육을 철저히 실시함은 물론 세계 시장에 나아가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법조 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특히, 지금까지와는 다른 법률가 양성제도가 도입되어 이제 종래 이론 위주의 법학교육은 물론 여기에 부가하여 교양과 전문지식을 겸비한 법조인을 양성할 책임을 안게 됨을 기회로 삼아 과거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의 100년이 넘는 법학교육의 전통과 역량을 토대로 법률에 관한 전문지식은 물론, 실천적인 적용능력과 국제적인 소통능력을 갖춘 지도자적 법률가를 양성해 나가고자 합니다. 이를 위하여 풍부한 강의 경험과 연구업적을 갖춘 최고의 교수진과 법학도서관 및 우리나라 유일의 외국법전문 도서실 등 최적의 학습 환경과 연구 환경을 위해 필요한 인적, 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의 설립이 법학교육의 불모지였던 우리나라에 근대 한국 법학의 초석을 놓은 것처럼, 새로운 법률가 양성제도의 도입으로 급변하는 시대에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은 기존의 각 전문분야 법학교육기관인 법무대학원과 함께 다시 한 번 한국 법학교육의 본산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며 더 나아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의 여러 대학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경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이 한국의 법학사에서 지금과 같이 중요한 위치에 설 수 있었던 것은 열성을 다해서 학생들을 교육하고 지도해온 교수님들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며, 불굴의 도전정신과 불의를 참지 못하는 정의감으로 더 나은 세계를 향한 시선을 놓지 않은 학생들의 열정익 있었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만들어진 법에 만족하지 않고, 법률가로서의 전문적 식견을 바탕으로 교수님과 학생, 선배와 후배가 함께 법학의 실천적 한계와 진정한 의미를 연구한 결과입니다. 또한 법학교육을 넘어 사회의 다양한 현상에 대하여 끊임없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여, 냉철한 분석능력과 올바른 인성을 갖추는 노력을 다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법학교육의 경험과 아름다운 전통은 앞으로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및 법무대학원을 통하여 더욱 계승, 발전시키고자 합니다.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및 이를 계승한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또 고려대학교 법무대학원은 이제 구성원 그 모두의 노력과 헌신으로 만들어집니다. 여러분들의 인생에서 그 인연이 가장 자랑스럽고 소중한 것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