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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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법학전문대학원] 특별전형 자격에 대한 질문인데요, 별도 증빙서류 없이 건강보험료 기준으로 차상위 계층인 경우에는 지원이 가능한가요?

신입생모집에서의 경제적 취약 유형은 현재 명시된 수급권자 또는 한부모 가족지원 대상, 차상위 본인부담경감 대상, 장애인 수당 수급자, 장애인 연금 수급자, 또는 우선돌봄 차상위 등 관계기관에서 발급하는 증명서를 통해 확인하고 있으므로, 건강보험료 기준만으로 차상위계층으로서 지원은 불가능합니다.

32 [법학전문대학원] 특별전형에 있어서 보훈관계 법령의 교육지원대상자 등 사회적 취약유형인 경우, 사회적 취약 자격 외 생계곤란 조건 역시 갖추어야 하나요?

그렇습니다. 보훈관계 법령에서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기타 자격을 갖추고 그에 더하여 경제적 여건이 취약한 자로서 경제적 여건이 취약한지 여부는 별도 요강에 명시하고 있습니다. 단. 본인이 상이등급자로서 국가보훈처에 등록된 자의 경우 ‘신체적 취약’에 해당하므로 생계곤란 조건 등은 달리 요구하지 않습니다.

33 [법학전문대학원] 각 특별전형 유형별로 정해진 쿼터가 있는지요?

아닙니다. 자격을 갖춘 지원자는 모두 함께 평가대상에 포함되며 평가총점별 순위에 따라 선발하게 됩니다.

34 [법학전문대학원] 특별전형 자기확인서 작성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안내된 양식에 따라 특별전형 유형에 합당함을 밝히고 관련 근거를 기재한 후 날인하여 서류제출 기간 내에 제출하여야 합니다. 이는 객관적인 증빙서류 외에도 본인의 현재 상황에 대한 확인 또는 서약의 의미를 가집니다.

35 [법학전문대학원] 구술면접 시 동일한 문제라면, 준비시간이 부족한 먼저 면접하는 지원자가 불리한 것이 아닌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대기실에서 문제를 제시받는 것이 아니라, 면접장 입실 직전에 비로소 문제를 보고 선택하여 정리할 시간은 모든 지원자에게 동일하게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본원은 이미 면접을 치룬 지원자와 대기 중인 지원자가 조우하거나 연락을 취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봉쇄하기 위한 조치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36 [법학전뭔대학원] ‘법과 행정’이라는 연계전공 학위 취득 시 ‘법학사’로 인정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법과 행정’ 과목에 대한 ‘법학사’인정 여부는 해당학과 행정실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연계전공, 자유전공 등 본교뿐만 아니라, 타 대학에서도 운영 중인 이러한 종류의 전공과정을 이수한 후 학위기에 표시되는 학위가 ‘법학사’인지가 관건입니다.

37 [법학전문대학원] 비법학사, 타 대학 졸업자의 1/3 쿼터 관련

모든 점수를 합산한 총점에 의하여 순위를 결정한 후 법령상 정한 기준을 충족하는지 여부를 확인하여 최종 합격/불합격자를 판단하게 됩니다. 따라서 법령을 준수하기 위해 법학사 또는 고려대학교 졸업자가 총점에서는 앞서면서도 결과적으로 불합격하는 경우가 부득이하게 발생할 수는 있습니다. 다만, 비법학사 또는 타 대학 법학사의 쿼터비율을 법령에서 정한 쿼터(총정원의 1/3 이상) 이상으로 미리 고정하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고려대 출신 비율이나 법학사 비율이 2/3을 넘어서서 타교 및 비법학사 출신 1/3 이상 충족을 하지 못한 사례는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으며, 이를 위해 합격순위가 조정된 적은 없습니다. 비고려대 출신 및 비법학사 비율은 1/3을 훨씬 넘어 선발되어오고 있습니다.

38 [법학전문대학원] 비법학전공자의 선발인원, 그리고 타 대학 졸업자의 선발인원이 궁금합니다.

본원은 비법학사전공자의 선발인원, 그리고 타 대학 졸업자의 선발인원을 미리 고정해놓고 선발하지 않습니다. 총정원의 1/3 이상은 법령에 의해 보장되고 있음은 이미 아실 것입니다.

39 [법학전문대학원] 학교의 장학제도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본원은 가사장학금, 성적장학금, 각종 교외 장학금 등의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 학기 평균 200여명 이상의 학생의 학생이 수혜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생활지원장학금(희망장학금) 제도를 운영하여 등록금 외에도 생계지원이 필요한 경우 생활비 지원을 하고 있으며, 특별전형, 우선선발자 중 상위 50%학생에 대해서는 졸업 시까지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매년 등록금 총액의 약 32%에 달하는 금액이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되고있으며 이 금액은 학기당 12억 원이 넘는 액수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저희 대학원 홈페이지 장학안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0 [법학전문대학원] 비전공자를 위한 커리큘럼도 충분히 마련되어 있나요? 아무래도 법학 전공자보다는 힘이 들 것 같아 보이는데요.

본원에서는 비법학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운영할 계획입니다. 일례로, 입학 전 또는 학기 시작 전 방학기간 중 시행하는 예비학습 프로그램의 경우 많은 비법학사들이 참여하여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로스쿨제도가 달성하려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법률가 양성이라는 목표를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본대학원의 경우 커리큘럼을 새롭게 법학을 접하는 학생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또한 튜터링 제도를 운영, 학생들의 빠른 학업정착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비법학전공자들의 학업성취도는 상당히 높은 상태이며 최근 2년간 수석 졸업자 역시 비법학사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