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및 글 출처 : 고려대학교 법무대학원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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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지재인 교우회 총회 및 신년인사회
고려대학교 법무대학원 지적재산권법학과 교우회(초대회장 박해식 (법)율촌 공정거래그룹 대표변호사)정기총회 및 신년인사회를 2017년 2월 22일, 수요일, 오후 6시, 고려대학교 CJ법학관 베리타스홀에서 이기수 고려대학교 전 총장, 법학전문대학원 안효질, 이대희 교수, 지적재산권법학과 50여명의 교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올해로 설립된지 21년이 된 지적재산권법학과는 1996년 1기생을 모집한 이래 많은 인재들을 배출하여 왔으며, 국내 지적재산권법 분야에서 가장 오랜 전통과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전문가 양성과정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이에 그 졸업생들과 재학생들이 선·후배간 상호 유대를 강화와 학술교류를 통한 학문발전을 위해 ‘고대 지재인’이라는 이름하에 교우회를 창립하였다.
2대 회장으로 5기 정경모(법무법인 남산 변호사)교우를 추대하였으며, 수석부회장은 9기 이양복(법학전문대학원 KNA 주임교수)교우를, 감사에는 18기 황현주(법무법인 화우 변호사), 17기 최기정(감사원 국장)교우로 연임하였다. 사무국에는 31기 이재웅(정부법무공단)교우가 사무국장으로 홍보와 기획 등 실무적 역할을 다시 담당하기로 하였다.
지적재산권법학과 교우들은 현재 300명으로 현재 대학교수, 판사, 검사, 변호사, 변리사, 정부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대기업체 등에서 지식재산·특허 법률분야 등에서 다양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